로그인
  서울시내 `작은 산' 훼손 심해

이   름  

  운영자 

조회수

  3087 회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 시내에서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작은 산'들이 배드민턴장이나 등산로, 불법 경작지 등으로 인해 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지난 5∼7월 도심의 `작은 산'  42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주 등산로 이외의 샛길 등산로 417곳, 배드민턴장 60곳,  체육시설물 184곳, 나대지 70곳, 불법 경작지 83곳 등이 조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동작구 상도산(면적 22만5천㎡)의 경우 배드민턴장이 7곳, 체육시설물이 18곳으로 가장 많았다.

    동작구 노량진산(17만9천㎡)과 강남구 도곡산(4만4천㎡) 등은 배드민턴장이  각 4곳, 강동구 샘터산(5만7천㎡)은 체육시설물이 12곳이나 됐다.

    특히 노원구 영축산(77만2천㎡)의 경우 샛길 등산로가 30곳, 나대지가 7곳,  불법 경작지가 16곳 등으로 다른 산에 비해 산림 훼손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위원회가 지난 3월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1%가 최근 1년간 `작은 산'을 이용했으며, 이용자중 34.4%가 `작은 산 훼손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2001년부터 시내 23개 `작은 산'을 대상으로  임의  등산로 를 폐쇄하고 불법 경작지나 필요 이상으로 넓어진 등산로에 나무를 심는 등의 `작은 산 살리기 시민운동'을 벌이고 있다.



Name
Memo
Password
 
     
Prev
   한강서 낚시 마음대로 못한다

운영자
Next
   동강지역 생태.환경마을 조성 추진

운영자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Ze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