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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비는 약 산성비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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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내리는 비의 산성도(pH)는 전국 평균 5.0인 약산성비로 조사됐다.
국립환경연구원은 지난 99년부터 4년간 전국 29개 지점에서 비의 산성도를 측정한 결과 지난 99년 5.0, 2000년 5.1, 2001년 5.0, 지난해 5.0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자연적 중성치인 pH5.6보다 약간 낮은 산성이지만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계절별로 보면 봄철에 내리는 비는 증류수보다 약간 낮은 수준인 pH6.0의 알칼리성을, 겨울비는 포도 수준인 4.0의 강산성을 띠고 있다.

봄철에 알칼리성 비가 내리는 것은 황사의 알칼리성 토양입자가 비의 산성도를 중화시키기 때문이며 겨울철 산성비의 원인으로는 공장과 화력발전소, 난방용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됐다.

알칼리성 봄비는 생태계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지만 강산성 겨울비는 토양에 축적돼 식물의 생장과 미생물 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담수 생태계에도 피해를 줄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을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지역별 연평균치를 보면 부산이 pH6.2로 알칼리성을 띠며 대구가 중성치인 5.6, 광주와 대전이 각각 5.1, 서울이 5.0, 인천이 강산성인 4.8의 산성도를 띠고 있다.

특히 전남 광양시 중동과 목포시 용당동,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의 pH농도는 4.6으로 전국에서 산성도가 제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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